오늘 출근길에 카메라를 가져갈까 말까를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냥 가기로 했"읍"니다. 근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죠. 수선화에 앉은 꿀벌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2~3분에 걸쳐서 찍어봤는데 근거리에서 초점을 맞추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제가 눈으로 바라보는 꽃의 색상과는 많이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 디테일한 표현이 못내 아쉽네요.



초점이 벌에 맞춰졌다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는데, 평상시에 편하다는 이유로 자동초점을 사용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중앙초점"으로 촬영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모드는 시간우선모드가 적당하겠네요. "자동초점"에 "조리개우선모드"로 촬영을 했으니...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위의 꽃이 수선화가 맞나요?
  1. BlogIcon Yasu 2008.06.03 22:54 신고

    벌녀석이 여간해서 가만히 안 있지요..ㅎㅎ

    • BlogIcon 알통 2008.06.04 07:34 신고

      그래거요, 정말 가만히 안 있더군요.
      렌즈를 하나 사고 싶은데... 아내의 "허"하지 않는군요 ㅠ.ㅠ

    • BlogIcon Yasu 2008.06.05 23:14 신고

      열산성님이 하하 하는 날이 오길...^^

    • BlogIcon 알통 2008.06.06 08:25 신고

      얼른 와야할텐데요.
      제가 아직 힘이 없어서 ㅡㅡ;;
      대책을 고심중이랍니다..

  2. 아이비 2009.08.04 19:44

    수선화는 아닙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