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코엑스를 다녀오고선 처음으로 DSLR을 들고 외출을 했습니다.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중이라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가방에 구겨 넣었죠.

이모님댁에 갔다 뚝섬유원지에 들러 돗자리를 깔고 놀다보니
은근히 야경에 대한 욕심이 나더군요.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른 시각이라 불가능할 듯했는데
마침 저녁 식사를 인근에서 하게되었고
식사 후 다시 뚝섬유원지에서 잠시 바람을 쐬었습니다.
밤이었죠. ^______________^
그게 뭐야?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2007년 DSLR을 들이고 처음으로 얻게된 야경 찬스!!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결과물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일단 새로운 경험에 만족합니다.



PS. 야경은 주말보다 평일 밤을 이용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 건너 오피스 빌딩의 불이 꺼진 곳이 많이 아쉽더군요.
      그나저나 빛갈라짐이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