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경력 8년차 개발자인데 실 프로젝트에서 ERWIN을 주도적으로 만져본건 처음입니다.
뭐, 안한게 아니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궁생한 변명을 해봅니다.
오래전에 erwin 4.0 버전으로 공부를 했던게 도움이 됐습니다.
짧게라도 봐뒀던게 거부감을 없애는 차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제목처럼 erwin을 이용해서 해당 DB에 접속한 후 DB를 기준으로 erd를 뽑아내는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짧게 공부를 했었고 ㅡㅡ;;
딱 필요한 부분만 실행을 했기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뭐,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생각도 없긴 합니다.
암튼 erd를 혼자서 그리고 뽑아올 정도의 수준에 만족합니다.

각설하고, 기존 DB를 이용해서 erd를 뽑기위해서는 erwin > tools > Reverse Engineer 메뉴를 선택합니다.


모델 타입은 물리적타입과 논리/물리적타입이 있습니다.
보통 물리적타입은 영문, 논리적타입은 한글로 작성을 하는 모양입니다.
물리는 기계를 위해서, 논리는 사람을 위해서 ㅋㅋㅋ
문서가 필요한 대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타입은 logic/physical을 선택합니다.
사람도 봐야하니까요!!!!!!
target database를 선택해줍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DB는 오라클 10g입니다.
그리고 Next.


앞에서 밝혔다시피 이론적인 내용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딱 제가 필요한 만큼만 ^^;;

우측의 옵션에서 Owners를 선택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DB의 오너를 입력합니다.
저의 경우 프로젝트 관련 테이블의 오너가 5개였습니다.
(좀 짱나게 시노님이 많이 걸려있었습니다.)
콤마로 구분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옵션은 이것 저것 체크해서 여러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ㅡㅡ;;


여기서 잠깐 애를 먹었습니다.
user name과 password는 쉬웠는데... connect string을 어떻게 채워야하는지 ㅠ.ㅠ
아, 해당 DB의 아이피 등을 직접 입력해서 사용하는 것 같기도했는데...
전 잘안되서 오라클 클라이언트를 설치했습니다.
sql developer를 이용해서 필요없었는데 말이죠!!
암튼 오라클 클라이언트 설치하고 tnsname 설정해서 접속을 했습니다.


음.... 왜 이런 에러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10여번 이상의 이런 경고 창을 띄우더군요. 그냥 확인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불러온 결과입니다.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일일이 수작업으로 적을 만큼의 양도 아닙니다.
시간도 없는데 말이죠.


현 상태에서는 Logical/Physical 모두 영문으로 나옵니다.
Logical에서는 한글이 나와야하는데 말이죠 ㅡㅡ;;


Logical에서 한글을 보기 위한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글 부분은 테이블을 작성할때 사용했던 코멘트 부분이 되겠습니다.
기존 테이블의 컬럼에 코멘트가 없으면 안나오겠죠??

erwin > Model > Domain Dictionary를 선택합니다.


General 탭의 Name Inherited by Attribute를 %ColumnComment로 변경해줍니다.


그냥 확인 ㅡㅡ;;


Reset 버튼을 클릭합니다.


화면처럼 옵션을 선택합니다.


한글이 나왔네요 ㅠ.ㅠ
암튼, 이렇게 처리를 해서 삽질을 많이 줄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쉬운 내용이겠지만 처음하는 제게는 고난이었답니다. ㅠ.ㅠ
해서 뿌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