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랑하는 처제를 보기위해 오랜만에 일산 나들이를 했습니다.
음. 얼마만이더라...
지척에 살면서도 몇년만에 보는건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오랜만에 만났네요.
호수공원 야외 공연을 봤고, 아이들은 자전거도 탔답니다.
그러다 식사시간을 놓쳐서 배도 고팠고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 여기 저기 찾다 발견한 곳이
mad for garlic 일산 웨스턴돔점입니다.


잠시 기다리는 시간동안 메뉴를 봤는데 온통 마늘로 된 음식이더군요.
가족들이 마늘을 좋아하는 편이라 메뉴 선택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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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for garlic은 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메뉴와 다양한 와인이 주 메뉴이다보니 와인잔을 이용한 소품이 많았습니다. 정확한 표현을 찾지 못했지만 어둡지만 편한 느낌이랄까요.


두번째 세트 메뉴를 선택하고 Caprese Salad를 추가했습니다.


엄마랑 이모가 메뉴를 고르는 동안 수영인 이모의 아이폰으로 게임중이네요.
아이들때문에 핸드폰을 바꾼 아내였는데... 그 바꾼 핸드폰이... 오즈 옴니아... 망...했...다...
암튼 이모의 핸드폰이 너무 좋다며 게임만 했습니다.


매장의 메인홀의 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땐 사람이 별로없었지만 식사 후 나갈땐 빈자리가 없을만큼 사람들이많이 있더군요. 인테리어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족식사 자리로도 좋지만 연인들에게 더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메뉴가 Caprese Salad입니다. 가격은 16,800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에 바질 드레싱이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인데요,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먹이다보니... 뒤는게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맛도 못 봤습니다. ㅜ.ㅜ

왼쪽에 있는 사진이 이 샐러드의 정상적인 모습니다. 와인과 정말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줄 것 같았는데 운전을 해야해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의 피자입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하지만 이 피자도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피자위에 뿌려진 마늘도 맛있게 먹구요.




이 메뉴는 Sauteed Fresh Mussel이라는 메뉴입니다. 홍합에 고추와 마늘을 넣고 와인과 토마토소스로 졸인 홍합찜입니다. 사진이 좀 너저분하게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메뉴입니다. 흠이라면... 양이 좀 적다란거... 운전때문에 술을 못 마셨다는거 ^^


일산에 다녀온지 20일이 다되어가네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간 사진을 버리지 싶어 급하게 정리해봅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냐구요? 네. 대신 차는 두고 가겠습니다. 이왕이면 아이들도 ^^;; 아내와 좋은 분위기에서 우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입니다.


 
  1. BlogIcon 서풍의광시곡 2011.06.02 00:49

    오랜만에 보는 매드 포 갈릭 ㅎ 가까이에 없으니까 좀처럼 갈 기회가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shinlucky 2011.06.02 01:25

    오호, 이곳이 바로 매드포 갈릭이로군요 ㅋ
    저 쿠폰있어서 갈라고 하는데 참고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