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팔아라 / 21세기북스 / 김창국]
책을 다 읽고 저자의 이름이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되긴 처음입니다.

보험 세일즈에 대해 궁금해서 읽은 책은 아니지만 이 책 덕분에 보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다이아몬드 같이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보험, 특히 종신보험입니다. 유대인 젊은이들은 다른 나라 젊은이드로가 시작점부터 다릅니다. 증조할아버지가 1000달러짜리 보험을 들면 그것이 종자돈이 되어 할아버지는 1만달러짜리 보험을 들고, 아버지는 10만달러짜리, 그 아들은 100만달러짜리 보험으로 출발합니다. 보험은 가문을 지킬 수 있는 교육적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노후대비 자금으로 10억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자산 10억원을 가진 분의 자식들은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나날이 악화되는 어머니를 돌보는게 힘들고 어머니의 자산마저 점점 줄어드니 자식으로 가져서는 안될 생각이 들더랍니다. 하지만 매월 500만원씩 연금을 수령하시는 분은 매월 200만원은 요양병원에 주고 300만원은 자식 교육비와 생활비로 쓰고 있던터라 자식들이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면 더욱 애절하고 극진히 모시더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큰 가르침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금"이 아니라 "지금"을 다스리면 미래와 과거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당신이 파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그 상품에 스토리를 입혀보라는 것입니다. 그 스토리는 감동적인 것이 될 것이고 당신은 물론이고 당신의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