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웹개발자에서 앱개발자로 전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제가 웹개발자에서 앱개발자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두가지정도입니다.

첫째, 앱개발은 현재 초기 단계이고 앞으로 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질 것 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라고는 하지만 사실 늦은감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선점을 해둔다면 2~3년 후 확실히 큰 시장이 설것이라 믿습니다. 전 자바를 좋아하고 자바로 웹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선택했지만 회사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어느 아이폰 앱개발자가 월 단가를 1200만원을 요구했다고도 하더군요. 좀 터무니없는 가격이라하면서도 "자기가 자신이 있으니 요구하는거 아니겠어요?"라는 반응에 "아, 조만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둘째, 앱개발의 다음은 "로봇"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지식으로는 넘사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시장이 제대로 서게 되면 로봇 분야에서도 구글의 안드로이드 같은 좋은 매체가 생길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족로봇이 직립보행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몇년후면 레고처럼 이것 저것 사서 조립하고 개발자(프로그래머)는 자신이 또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입히는거죠. 앱개발처럼 말이죠.


어릴적 메카트로닉스에 가졌던 관심이 빙빙 둘러오기는 했지만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한 길을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얼마나 더 가야할지는 알수 없지만 말이죠.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것, 애 어른 할 것없이 남자의 로망아니겠습니까?! 나만의 Z를 가지는 겁니다!!!
[참조 : Robot bird is mechanical 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