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었을때의 느낌과 두번, 세번, 네번 읽었을때의 느낌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어쩌면 내용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그 중에서도 푸른 기와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

전쟁이 나면 모조리 도망쳐버릴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20대를 뜻함)을 보면 크게 걱정안해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평소엔 모레알 같다가도 국가의 난 앞에서는 점성이 아주 강한 찰흙이 되는 모습에 많이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