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문의 경우 매경만 돈 주고 사서 봅니다. 그만큼 선호하는 편인데 인터넷에서 매경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인지 자세히 보라고 동그라미로 표시까지 해줍니다. 세번째 사진은 자기들도 하의를 못 찾아서 표시를 못한건지... "찾아라"라고 했으니 독자에게 찾아보라고 안한건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한 경제지 & 종편 사업에도 관심이 많은 곳에서 이런 한심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애독자로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지금은 그런 글을 잘 볼 수 없는데 한때 블로그계에서 "광고를 붙일때 가독성을 해치치 않는 범위내에서" 광고를 붙여야 한다는 얘기가 한참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인터넷 신문들은 참 병신같습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기사를 보려면 아주 울화가 치밉니다. 좌우측으로 덕지 덕지 붙어있는 형편없는 메롱 사진들도 그렇고 기사를 읽다보면 순간 순간 튀어나오는 팝업 광고때문인데... 독자가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도해서 얼마나 벌겠다고... 그렇게 독자를 우롱하듯 클릭 한번 유도해서 얼마나 득을 보겠다고 그러는지... 기업이니 돈을 벌어야 한다는건 알겠지만 이런 쌩양아치 같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BlogIcon Arcturus 2010.12.29 23:19

    참 찌질한 넘들이죠.~~
    거의 모든 인터넷 신문들이 저 모양으로 이게 언론매체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
    제대로된 기사내용은 찾아보기 힘들고 이건 뭐 포르노 사이트도 아니고.
    편집장이나 기자 모두 미친넘이 아니고서야 이럴수는 없겠죠.~ㅠㅠ

  2. BlogIcon MindEater™ 2010.12.30 14:34 신고

    맞아요. 회사에서 뉴스 보다가 오해받기 쉽상입니다. ㅋ

  3. BlogIcon 꿈꾸던시절을찾아서 2010.12.30 17:10

    저도 가끔 들어가는 인터넷 신문을 보다 저런 모습을 보면 좀 심하다 생각했습니다.ㅠ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BlogIcon 썬도그 2011.01.01 18:18 신고

    돈이 문제죠. 광고비로만 먹고 살려니 돈되는 짓꺼리만 하는데요. 훌러덩 벗어주는 연예인들에게 감사할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