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서울랜드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자유이용권을 만원에 구해와서 아이들이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놀이기구도 여래개 타다 왔네요.
놀이기구라고 해봐야 3살 6살이 타도 되는 수준이라... (사실 제게 딱 맞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에 정말 행복하더군요.
해가 바뀌면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포근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말을 맞이하겠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