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드로이드폰 컨티눔
컨티눔의 주요 특징은 디스플레이가 두개라는 것인데, 메인 디스플레이는 800*480 해상도의 3.4인치형의 AMOLED이고 하단의 디스플레이 (ticker)는 400*96 해상도의 1.8인치형 AMOLED입니다. ticker를 통해 날씨, 이메일, RSS 등의 수신 등의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손에 쥐는 것을 자동 인식해 단말기 화면이 꺼져 있어도 ticker를 통해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컨티눔의 스펙은, 안드로이드OS 버전 2.2 프로요와 1GHz의 프로세서, 블루투스, WIFI, 5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컨티눔은 11일부터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을 통해 2년 약정 기준 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시장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본요금도 중요한 것 같아요.)
삼성이 VLUU ST500에서 디스플레이를 앞뒤로 배치해서 짭짭한 재미를 본적이 있는데 삼성이 한발 앞서 이런 컨셉을 잘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단지 시계를 보기위해 전체 화면을 켜지 않아도 되니 좋을 것 같고, 손을 쥐는걸 자동 인식한다고 하니 시계 보는 것 자체가 편할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옴니아7도 미국에서 내놨군요.
그나 저나,... 전 아직 스마트폰이 없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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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11.09 15:37
헉, 디스플레이창이 두개라니....
저도 스마트폰이 없습니다.ㅠㅠ
아니 정확하게 옴니아가 있지만 그걸 스마트폰이라 부르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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